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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2주년에 백기 여친이 그려줬던 건데 올릴 타이밍을 놓쳐서(너무 놓쳤네요) 못 올렸던 ㅠㅠㅋㅋㅋ 은표 님 커미션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나서 타래에 올려봅니다! 덧붙인 노래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가 홈커밍 파티 준비할 때 나왔던 노래☺️
https://t.co/OvtV7R0OIi
스파이더맨x베놈x엑스맨 크로스오버 이벤트 다크웹 참여 캐릭터
스파이더맨 메리제인 벤 라일리 블랙캣 베놈 사이클롭스 진 그레이 아이스맨 매직 추가 등장
유부남이라고 철벽치는 스파이더맨
뭐 또 필요한 건 없어요?
넵, 괜찮아요
정말요? 그보다 마스크 계속 쓰고있어도 되긴하지만.. 솔직히 말해봐요, 좀 덥잖아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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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미줄 사이로 먹을 것만 좀 넣어주시면 서로 다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999~2013) #638~641] 의 153p 분량 '원 모멘트 인 타임' 이라는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데 아직 이 스토리 아크는 정발이 안 되었답니다.. https://t.co/tgSTfgYj07
얘가 스파이더 슬레이어에 어지간히 시달리긴 했는데 스파이디 태도 JJJ 본인 좋을대로 기억하는 거 봐 거무룩한 표정으로 도망가는 게 누가봐도 괴롭힘당하는 쪽의 모습이잖아요
스파이더맨을 애증하다못해 사랑하게 된 빌런들 적폐발언 같나요? 사실적시입니다 카멜레온 (변장능력이 있는 빌런) 은 스파이더맨과의 첫 만남에서 본인이 타고있던 헬기문짝을 뜯긴 다음 이후에도 그 장면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 오랫동안 피터파커를 떠올리다가..
슾디-파커 나눠졌을 때 스파이더맨 슈트 안쪽에는 대체 뭐가 들었던거지 껍질 벗기기 이전의 선악과같은 기분임 마스크 벗는 순간 괴리감이고 위화감이고 개박살나는 미지의 존재
빌런들 앞에서 스파이더맨 몸놀림하는 바람에 정체들킬까봐 식은땀 흘리는 파커회장 코믹스< 다른 것도 찾아봤는데 화장실에 휴지없음 회의중에 핕팤 속옷이랑 잠옷 공개쇼하기 옷이랑 같이 차키 태워버리기같은 거 모아둔 피터파커럭 에피였음
스파이더맨이 무너졌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게 피터파커뿐이라고 생각해서 서포터를 찾는거지만 사실 본인이고 심지어 더 약한 자아일 뿐인데 그렇게 착각을 하는거잖아 이게 완전 이중인격같고 슾디의 마음의 병같고 좋다
데드풀 인형 정말 많다.. 여긴 데드풀이 한창 어벤져로 인기 많던 시절 차린 굿즈샵인데 인형의 크기, 모양, 종류 등 매우 다양함. 저러니 예전에 한 번(정확히는 두 번) 스파이더맨 살해한 뒤 자신이 실수한 걸 깨닫고 되살렸을 때도 선물하기 적당한 인형 골라서 사과 편지와 함께 전해준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