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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는 그렇게 요염한 얼굴로 한치의 흑심도 없이 슬레타를 대했다는 것이 미친 포인트라고 생각함. 5호 나오니까 더 비교되네. 제발 컴백해~
초반 슬레타는 분명 솜사탕 씻은 너구리처럼 맨날 당황하고 쭈글대는 게 디폴트였는데
스토리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점점 긴장 풀려서 뭐만해도 헤벌쭉하는 거 너무 귀여워 미치겠음
🦝🍅 슬레미오
첨봤을 땐 아이고 슬레타 미적감각 무슨 일이야 했는데 계속 볼수록 넘 슬레타랑 미오리네 판박이라 슬레타가 왜 샀는지 알 거 같음...
그러니까 얘가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신부랑 자기 닮은 거 딱 보고 부부세트를 하고 싶다 해야겠다 마음 먹고 구매~~! 한 거잖아요 🥰
이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파일럿과인 두 사람만 하얗고 밝은 옷을 위에 걸치고 있는데 슬레타는 홀더고 추추는 어시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유일무이한 ‘투사’ ‘기대주’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시언들에겐 추추가 홀더와 같은 위치인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 수성의 마녀 넘 좋아 어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