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랑 연애하는 것도 얼마나 합리적인지 설명했을 거 같음 발표자료 100개 정돈 준비해놨을듯

시화: ~~ 이렇게 해서 노을이랑 사귀는 게 제일 합리적이에요
노을: 그냥 좋아한다고 하게 안 놀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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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 파인 부분 맞춤 제작 의뢰한 시화도 시화인데 이걸 만든 게 양현이라는 게 젤 웃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어른의 등 파인 옷을 만들면서 뭔 생각을 했을까 그것도 두 벌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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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무료분이장면보고뭔가넘화가나서시화를위한1인시위라도해야하나진지하게고민했음상제궁앞에서시화의은퇴를촉구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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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대사 진심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 시화의 본질이 부채냐고ㅠㅠ 부채로 알아보려고 하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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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잉 리퀘왔던 섹시화보태민이..💚
낙서퀄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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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진짜 약 올리는 걸 잘하다 못해 수업이라도 받고 싶어짐ㅠㅠ 가끔 시화 말하는 것만 보면 고도로 돌려서 말하는 로판 영애 같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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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화가 왼쪽 같음
그냥 느낌이 좀 재수없는 (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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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유료일 때부터 궁금했는데 어느 쪽이 시화 같나요 타래 투표 해줄 사람들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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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무료분 갠적으로 좋았던 부분은 륜이 이렇게 시화가 했던 일들을 짚어주는 부분임 시화는 자기가 한 일을 낮춰서 말하는 경향이 좀 있음ㅠㅠ 만약 시화가 자기 다음인 륜을 위해 희생해주지 않았다면 륜이 활약하는 일은 없었을 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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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시화랑 첫 만남 때는 눈에 보이는 균열이라고 앞담 깠는데 이제는 시화가 저럴 거 알면서 혼자라도 와준다는 사실이 넘 좋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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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하나 하나 다 도와줄 거면서 이런 말은 왜 했던 건데 진짜 어이없는 놈아ㅠㅠㅋㅋㅋㅋ

시화: 언제까지고 내가 모든 길을 알려줄 순 없잖아요
시화: 그치만여기까진도와줄게요
시화: 진짜진짜여기까지만
시화: 이번이정말로마지막
노을: 난 가끔 자네가 꽤 웃긴 사람이라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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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 정말 한결같고 웃기다 이미 다 말해놓고 수습하는 척 하는 것까지 여전함 수습하는 의미가 있냐고ㅋㅋㅋㅋㅋㅋ약 올리는 거 개잘해 진짜

시화: 실언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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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화...왜케 피곤한 직장인의 눈을 하고 있는 거 같지 그냥 빨리 집에 가고 싶어하는 거 같음 마치 명절에 가족들에게 끌려나온 나처럼 초점 잃은 두 눈

시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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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도시화된 돔 안에 사는 신체개조인간 아스카랑 돔 바깥의 버려진 문명 속에서 인명구조의 역할을 하다가 혼자 남은 안드로이드 시키로 함박스테이크 먹어줌 아스카가 정찰부대여서 바이크 타고 돔 바깥으로 나가는 것까지 내가 본 것 같은데 네네 제가 오타쿠돼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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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늘 스스로가 혼자라고 생각한 삶에 시화가 나타난 거라 의외로 혼자있을 때 더 못 버티는 쪽이 노을이였으면 좋겠다 외로움 타는 노을이 보고 싶다

노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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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노을

쪠님이랑 합작했어요~ 천지해 보세요~🎉🎉
아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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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시화도 좋지만 갠적으로 안 웃을 때를 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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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맨날 노을이 사진만 올린 기분이라 간만에 시화도 올려봄 얼굴이 복지인 중앙황제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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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에 광야배워서 그려본 광야 시화
근데 사실 광야로 걸어가~밖에 생각안나서 미치는 줄 앎
이건 안비밀
아무튼 한겨울에서 희망찾는 독립운동가분 그렸다는것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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