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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남성향. 악역빙의물. 아카데미물. 얼떨결에 자신이 쓴 소설 속 실눈 악역캐에 빙의한 주인공이 캐릭터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의문의 컨셉충 짓을 시작하는 이야기.. 인간을 피해 도망치다 반마족의 몸으로 마족 아카데미에 입학감. 라노벨 스러운 착각계. 하?렘물 냄새 남. 무난~
실눈캐>>
제 유일한 실눈캐가.. 유도리아에요
눈감고다니면실눈캐죠그런거죠
아까 언급했다고 또 안 할 수는 없으니 일단 그린거 다 끌고옵니다
생각보다 많이 그렸어요
만들면서 즐거웠던 자캐>>
이 셋! 마가렛은 노년인것도 그렇지만 의상과 총도 그리기 정말 재밌었고, 유도리아는 실눈 안경캐인 점이, 칼릭스와 힐다는 설정 짜는 게 아주 재밌었어요. 일단 지금 생각나는 애들은 이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