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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레전드 발매 기념으로 출시된 포켓몬 TCG 해외 한정 공식 플레이매트입니다. 색이 다른 칠색조, 루기아, 레쿠쟈, 뮤, 세레비, 지라치, 아르세우스, 게노세크트, 볼케니온이 집합한 일러스트가 특징.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주인공의 대단한 점은 파트너 포켓몬이 아르세우스라는 것. 아르세우스가 잠깐 합류해준 거지만, 훗날을 기약했으니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해줄 모양인 듯 합니다.
극장판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개봉 시기(2009년 7월 18일)에는 21세기 일본 최대의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 영화 내에서 아르세우스가 일식의 날에 강림한 이유는 개기일식을 기념하기 위해서기도 합니다.
아르세우스의 분류는 '창조 포켓몬'으로 북미판과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판에서는 알파(Alpha) 포켓몬으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포켓몬에 '알파와 오메가' 소재가 등장했습니다.
제 안에선 아르세우스 크기가 은근히 작다 인식되어왔는데 다른 포켓몬이랑 비교한 사진을 보면 작은 게 절대 아니었어요. 단지 진짜 큰 거랑 함께 두면 작아보이는 상대적 작음이었어요...
전수목은 가장 키가 큰 (3.8m) 전기타입 포켓몬입니다. 전수목보다 클 것 같은 제크로무는 2.9m, 전기타입 아르세우스까지 포함해도 3.2m.
소설판 '후파:광륜의 초마신'에서는 '찬연히 빛나는 거신(燦然と輝く巨神)'이라는 아르세우스의 이명이 추가되거나, 천 개의 팔로 우주를 창조한 신화에 빗대어 아르케의 계곡 사람들에게 천주완(千宙腕)이라고 불리는 설정이 추가됐습니다.
이제 보니까 아르세우스 추울까봐 눈 대신 맞아주는 조랭이들 진화형 포함 전부 얼음 2배 아니에요? 누가 누굴 걱정해 😭😭😭
'광륜의 초마신 후파'의 아르케 골짜기 일족은 사제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먼 선조가 아르세우스에게 힘을 받아 아르세우스의 상징물인 펜던트를 목에 걸고 다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