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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안 풀려 심란한 가운데, 친구와 만나기 위해 처소를 나선 그때! 운명적으로 ‘그 남자’와 재회한다. 야, 이 새끼야. 마침 잘 만났다. 오늘 아주 죽어 보자!
왕재수 황태자와 대범한 여인의 유쾌하고 애틋한 궁궐 로맨스!
정현/기트로우 - 「후궁 스캔들」
익숙한 빠르의 향기.....꼴에 신이라고 가오잡더니 이것밖에 안 돼? 니네 추이라고 아냐? 내가 지옥에서 임마 살아나왔어! 야! 이 새끼가.. 대꾸 안 해? 아깐 아가리 털더니 이젠 무서워서 말도 안 나오지? 나 빠르야! 나 때린 새끼는 죽을때까지 안 잊는다. 나한테 광배 채운 새끼 나와!! 이럴거같음
야 이 짤 머냐 대체..진자 머임?
다비드가 살아 움직일 수도 있는거임?다비드가 농구해도 갠찬은거임 이거? 다비드도 이건 솔직히 와 나보다 잘생긴듯ㅇㅈ 이래준다 진심 나 지금 입 벌림 사람이 이렇게 잘생긴거 반칙이에요 진짜로 오빠아저씨 나 지금 미치는 꼴 보고십어서 이래 어~!~!~!ㅠㅠㅠㅠ
젤슣, 슣젤... She is a Lion
현실에서 이상을 꿈꾸고 이겼으니 이제 이 곳은 너의 제국이지. 하지만 기억하길 바랄게, 한때 나의 이상이 지금의 현실이었다는 것을. 나는 네가 반드시 나를 딛고 이 전쟁에서 이겨 왕이 될 것을 알았기에 널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 슈호r야.
이젠 네가 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