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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트로 야바의 코만 남긴 채 둘둘 감싼 뒤 한 번에 안아 올렸다. 비틀비틀 걸어가며 옷 틈으로 간신히 보이는 야바의 턱 선을 혀로 문지르고, 귓불을 빨았다. 끈적한 여운의 끝자락에서 낮은 음성이 스몄다.
“우리 집에 가자. 나비야.”
힐러 1권 | 메카니스트 저
#힐러
—̳͟͞͞♥ 𝗛𝗔𝗣𝗣𝗬 𝗬𝗔𝗕𝗔 𝗗𝗔𝗬
ʙɪʀᴛʜᴅᴀʏ ᴄᴀꜰᴇ ᴇᴠᴇɴᴛ
계절에서 다음 계절로 넘어가는 시간의 경계,
장세진의 생일 카페를 진행합니다.
⁺☁︎✧ 22.02.11 - 22.02.14
⁺☁︎✧ 리츠빈 삼성점
#HAPPYCAT_YABA_DAY
#야바_생일이_오길_기다리고_있어
#앞으로도_영원히_축하하겠노라고
빌런제이 꼭 소동나면 빌런들한테 안가고 니야한테 갈꺼같음,,, 니 팀은 빌런이라고,, 니야바라기 빌런제이,, 제이 본부로 돌아가면 콜이랑 대판 말싸움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