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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를 입은 남자> 밤거리 분위기 만연한 변두리 싸구려 원룸에 살고 있는
대학생 타케토는 어느 날, 집 앞에서 란제리를 줍는다. 「옆집에 섹시한 누나가 사는 건가…?」라며 야한 망상을 하지만, 진짜 주인은 「섹시한 형」! 얼마 가지 않아 그「형」은 타케토의 집에 종종 찾아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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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릭을 계속 사랑하고 싶어요.”
대학가 원룸에 사는 평범한 휴학생 한초원,
불그스름한 눈을 가진 이웃 에릭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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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원룸 애인에게 버림받아 빈털털이가 된 미즈호. 소꿉친구를 찾아가지만 그곳에는 소꿉친구의 형이자 에로 만화가인 ‘아리카와 스나오’였다. 한동안 얹혀살게 되어 미즈호는 기뻐했지만, 만화 참고를 위해서라며 아리카와가 자꾸 성추행을 해오는데ㅡ?!
서울문화사 만화팀 해외단행본파트 3월 28일 BLoves comics 발행작▶https://t.co/BHXdkhP9qY #오늘발행 순수 청년과 에로 만화가의 동거 스토리 <망상 원룸>, 첫날밤부터 시작된 사랑, <스트로보 스위치>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