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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전 뉴비시절 새끼오타쿠이던 내가 첨 봤던 이누카고 키스신 팬아트임
나이거보고잠못잤다
이누카고 생일 설정 설계는 정말 소름 돋는게 겨울에 태어난 이누야샤와 봄에 태어난 카고메의 만남이라는거잖아. 서로 정반대인 계절의 시작과 계절의 끝의 만남. 아픈 과거 때문에 얼음장처럼 차디차게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았던 이누야샤의 마음을 따사로운 봄처럼 나타나 따뜻하게 녹여준 카고메
“내가 뭘 해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네 곁에 있을게” > 이누야샤를 향한 카고메의 사랑이 제일 잘 드러난 대사가 아닐까싶음 정말 언제나 당연하다는듯 옆에 있어준 카고메, 이누야샤의 삶의 원동력이고 전부가 되준 카고메..
세기의 갓컾 이누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