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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보석을 끔직히도 싫어했다. 자신의 뼈와 피부와 함께인 것을 빼기 위해 수없이 많은 상처를 냈다.
하지만 최초의 보석인 덕에 과거의 상처는 지금을 지키는 방패가 되었다.
그들을 지키기 위해 다치는 것은 자해를 한 것에 비하면 아프지 않았다.
정말로.
[prolog #23]
글로벌 식당으로 만들어준다니까 투자해 보겠다고 하더군. I said I'd make it a global restaurant, and she said she'd invest. (먹숭이가 다 쏜다!!라는 말을 외치는 그날을 꿈꾼다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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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ang_jmt 왜 자해를 하세욧 우리 나일이 보고 눈 어여 나으세요!!!!(데덴네나일이쭈욱
ㅋ ㅎㅎㅎ 남들이 다 무서워해도(어쩐지대장장이마을에선호의로받아줄거같지만요ㅎ) 나일이랑 몽이가 좋게봐주면 고산이도 햅삐..*3 ㅍ*해지니깐요ㅎ 아악 울 나일이는 아기말랑포근베리베리스트로베리다람쥐죳!~~
200. 몬드의 술집 [천사의 몫]은 아주 오래전 다운 와이너리가 막 지어졌을 때 쯤 와이너리의 사장이 투자해서 오픈했으며, 지금도 와이너리의 사장 다이루크가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기분 좋을 땐 직접 바텐더를 하고 종업원 찰스에게 휴가를 주기도 한다고 한다.
원피스 제일 좋아하는 극장판이기도 하고 제일 무서워한 극장판 오마츠리 남작과 비밀의 섬... 근데 진짜 이 사기꾼들 포스터를 이렇게 밀짚모자해적단 우당탕 모험 이야기 마냥 만들어놓고 그런 영화를 보여준건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어릴적 나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햇다고 (지금은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