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2021년 1월 31일
노엘 완성!
선을 2종류로 해서 그려봤다. 음음... 역시 초보일땐 선을 굳이 얇게 쓰려고 생각 안해도 되는 거 같기도 하고~
하루 묵혔다가 다시 고칠 데 있나 봐봐야지.
스타킹 그리는 게 재미있었다.
#34. 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재미있었다. 돌이킬 수 없기에 돌이킬 수 있길 바라지만, 거기에서 시작되는 수많은 고민들.
2020년 12월 11일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의 미야오 미야 모작. 치마가 메론빵 같아서 보다보니 귀여워서 그리게 됨(...) 디테일에 영혼을 갈았다...! 시간은 좀 걸렸는데 그리는 동안 엄청 재미있었다.
킹 오브 프리즘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거 궁금해서 보러 갔었는데 뭔가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ㅋㅋㅋ 카케루 귀여운데 무대에서 프리즘 쇼 하는 장면은 따로 안 나오길래 찾아봤다가... 의상 보고 울었음...ㅠㅠ 왜...? 어쩌다 그런 디자인이...?ㅠㅠ (왈칵)
그리고 신간이 나오면 챙겨보는 ‘시노부의 보석상자’는 처음부터 재미있었다. 깔끔하고 성실한 냉미남과 약간 허술한 여주 구도가 작가의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다르게 느껴지는 마법, 이상하게도 지겹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