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지크하트.. 오래 살고 긴 여행을 하는 만큼 인간성 떨어질 때 있지 않을까? 본인이 느끼기에도 아 인간성 부족; 이 정도 되면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찾아가 여관에 방 잡아 며칠 살면서 그 마을 근처 몬스터 토벌 좀 해주며 인심 쌓고, 경계 좀 풀리게 하는 방식으로...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막
폭렬 지크하트
"디오? 내가 봐 준거야. 진지하게하면 내 상대가 안 돼."
"그런 말 하니까 살짝 부끄럽긴한데.."
"여긴 대체 어떤 시간대지?"
그랜드체이스가 과거로 딱 한 번만 갈 수 있다면 뭐... 엘리시스>아버지/아르메>스승/로난>하르페/진>빅터/아신>아신/우노>꼬마/... 이런 식으로 각자 소중한 사람을 이별로부터 구할 수 있음을 떠올릴 때, 지크하트는 과거 자신이 하이랜더들을 만나지 못하게 스스로 그 자리에서 목숨을 끊는 방법을
애들이 아기 상어 몇 번 불렀다고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아기상어 음을 흥얼거리는 지크하트..... 그러다 아차 싶었는지 금방 방 안은 조용해지지만, 그걸 다 들어버린 대원들은 할아버지 체면 살려준다고 어금니 깨물고 아신 입 봉인해둠
이거 아기상어 부른 거임(지크하트:제발좀;)
환하게 웃는 지크하트도 좋고.... 세상 슬피 우는 지크하트도 좋으니........ 둘이 섞어 웃으면서 우는 지크하트를 맛보자...
웃거나 우는 게 아니어도 좋아....... 화를 내는 모습을 봐도 난 아주................... 아 그냥 지크하트가 너무 좋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