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흉몽이라 생각했지만, 꿈이 반복될 수록 우경은 꿈을 기다리게 됨. 그 안에서 차우경은 진심으로 행복해보였어. 변민호는 우경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무심한 표정으로 선사해주었음. 우경은 자신이 그런 일상적인 삶을 원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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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잘타면서 얼죽코 하는 차우경

🐍 읏추!...아 추워...
🐇 (힐끗) 야, 너는 추위도 잘타면서 왜 맨날 코트만 입냐? 그냥 패딩 입어
🐍 나는 코트가 잘어울린단말이야~ 패딩은 좀 너무 어려보이고 간지가 안나잖아
🐇 왜? 따뜻하고 좋잖아. 간지는 왜 신경써
🐍 (입삐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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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b들어오고 차우경 쭉 이상태
지혼자 온갖감정롤코 다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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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다키마쿠라 가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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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건강하다못해 강인한 변민호 너무 좋다
근데 문제는 차우경 힘한테 힘스라이팅 당해서 지가 쎈걸 모름
길 가다 우연히 어깨빵 해버렸는데 상대방 남자 넘어진거 보고 저분도 다리가 안 좋으신가 하는 민호 형
물론 와꾸만큼은 베이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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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감 없는 느낌 정병심약공 같아. 평행세계의 혐성재벌수 민호본부장이 부려먹던 아저씨.
그러다 납감을 당한 재벌수 변민호는 납치범 차우경에게 갖은 지랄을 선사하는데...
- 이 쓸모없는 새끼!! 국이 짜잖아! 납치했으면 밥이라도 제대로 줘야할거아냐!
이러고 밤에는 마조가 되어 차우경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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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니 반지하 자취방임
변민호 붙잡고서

"애를 낳았다니 무슨말이야?"
하는데 뒤에서
아부부~ 하는 간난쟁이가 있는데...
누가봐도 우경민호 mix 베이비.
차우경 지 얼굴 쓰다듬으면서
"왜..왜 말안했어."
하면서 집구석 들여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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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못하면 하.... 하고 한숨만쉬고
안경한번 손가락으로 들어올림.
엄격한데 ...그런데.. 그리고 몹간과 차우경으로 인해서 가만히만 있어도 색기가 흘러 나오는..
정장 쓰리핏으로 쫙빼입어도 색기가 안빠지는거지 ㅜ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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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형보고 하악거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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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호에게 자신이 어떠한 존재였는지 2주간 지옥을 구르며 깨달은 차우경은 결론을 내렸을것이다.
그리고 형이 그토록 바라던 말을 해주자고 결심했겠지.

아마, 자신이 평생 어머니에게 바란 말.
더이상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테니 관계를 단절하자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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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차우경 본인은 그런 어머니의 애정에 감사함을 느끼고 순종했는가?
그러기는 커녕 어머니가 화를 조금 덜 내는 쪽으로 적당히 수위를 맞춰가며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신을 '어머니 본인의 욕심'을 위한 장기말이라 여기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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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차우경 발언이 어그로수집기가 되어서 절찬리에 돌아가던데, 그렇게 욕먹을만한 발언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절주절 써봄

(이하 타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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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이 민호 팰때 진짜 귀엽게 여기고 사랑허구많이 봐줬구나 느낀게..

민호 안좋아햇으면 강냉이 숭숭 빠지게 팼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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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는 역시 차우경이었나봄
얘가 구르니까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와중에 꼴리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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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이대로 나왓으면.....덮머얼굴댐에 집중못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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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키워드 과부화 오겟음....
아기공에서 오지콤까지노리는 차우경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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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본다 변민호가 입원 전 입고 왔던 옷을 제외하면 자신이 2주간 간병하면서 가져온 물건들뿐이었다 물티슈. 면도기. 손톱깎이. 수건. 보습제 등등. 모두 자신이 아닌 변민호를 간병하면서 썼던 물건들이었다. 차우경은 제 앞에 선 그를 똑바로 바라보며 여상히 중얼거렸다.

"버려. 필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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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번 화 스크롤 내리다가 빵 터짐
누구세요??
차우경이 아니라 옆집 카를로스가 잘못 출연한거 같은데, 지금 당장이라도 일어나서 '앗...병실을 잘 못 찾았네요 죄송함다🙇🏽' 할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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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민호 실트길래 새뷰 올라왓나 싶어서 들어갓는데 ㅅㅂ 썸네일부터 차우경 악형 초반 윤종우화 돼서 개놀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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