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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서 생각난
어렸을 때 좋아했던 그림책..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가 아주 자세하게 묘사 되는게 너무 좋았던.... (굴뚝없는 집을 마주한 할아버지라던지..)
조수 보쿠토 x 탐정 아카아시
탐정이 좋아서 무작정 할아버지의 뒤를 따르기 시작한 부잣집 도련님 보쿠토와 그런 보쿠토의 눈에 들어 얼떨결에 조수를 받게 된 탐정 아카아시
룬4컷 유니버스의 챔피언 근황:
시비르는 매우 귀찮은 상황에 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 할아버지의 집착이 결국 대제국을 부흥시키기에 이르렀기 때문이죠.
도굴꾼이자 용병으로서 자기 실력만으로 부를 쟁취했던 그녀 입장에선 모든 걸 거저 주겠다는 이 할아버지가 무척 달갑지 않습니다. https://t.co/PzPbFz4v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