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홍련이 망한 이유(...) 냉혹해지지 못해서가 아니라 네 농사 망했다는 말이 아니라 너는 결국 날 사랑해서 죽는다는 걸 말해줬어야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상대방은 할 수 없는 행동을 해야 했다 백한 데려다 핑계 댈 게 아니라...
이거 홍련이 깔고 앉은 상태에서 도운이 몸을 일으켰으니 결과적으로 홍련이 양도운 다리 위에 앉아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그런 건가??? 얘들은 왜 이런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야(마른 세수)
홍련은 항상 '도운은 모든 걸 다 안다'고 믿어온 것 같음; 도운이 자기 마음을 다 알면서 일부러 안 주고 놀린다고 생각해서 더 고집스럽게 싸우고 속 썩인 것 같단 말임. 쟨 내가 얼마나 휘둘릴지 알고 저러는 거지 다 알면서 나를 놀리는 거지 < 계속 이 상태..
오버워치 스타일로 카툰 느낌이 나게 만들고 있는
홍련이 얼굴입니다.
이제 장신구랑 조립좀 해주면 완성되겠네요!
#라스트오리진 #ラストオリジン #lastorigin
결론: 맞관성사 아니고 선 긋기
어쩐지 자기가 고백해놓고 1초만에 차더라니 고백이 아녔던 거임 이거 바로 알아듣고 홍련 옆자리를 바라는 일은 결단코 없을 거다,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답한 백한 홍련어 박사 줘라
주은향 얘기를 하니 문득 양도운이 말한 계약이 아닌 혼약을 맺었더라면- 도 그런 의미 아녔나 싶네 묵호가 안 죽었을 수도 있지 않나,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지금의 비극을 피할 수 있지 않았나 그거
후회공st 홍련이 환승하기 전에 잘할 걸 말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어쩌구 그거
트친님이 그로신 에유로 퍼먹자고 꼬시는데 넘 찰떡임 살아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결국 저승에서 재회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처럼 홍련 사후, 의심도 도운을 잃는 벌도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나 손을 맞잡고 마음껏 서로를 바라보게 된 홍련도운
ㅇㄴ 뭐 찾을 거 있어서 다시 봤다가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 사무적이었네... 이때 이미 선 넘었네... 자기 딴엔 배려고 친절이었겠지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서 터치하고 개구멍으로ㅋㅋㅋㅋ 홍련 아는 동생 아니고 왕인데;ㅅ; 흔치 않은 김백한 무심와꾸에 기억조작 당했음 https://t.co/0DyNmtl83i
같이 산책하고 꽃구경하던 사회생활 만렙 완두콩 진짜 어디 갔냐 이때 홍련 솔직히 개너무함 연이가 홍도 사이에 낑겨서 저 숨막히는 분위기 하드캐리하려고 방긋방긋 쉬지도 않고 재잘거리는데 양도운 훔쳐보느라 제대로 듣지도 않음 파르르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직접 드러낸 적은 없으나 기우제 홍련도운 검무를 보며 홍련과 자신의 검무 연습을 떠올린 거나, 국혼 공표에 주먹을 꽉 쥔 장면도 그렇고 백한도 사람인지라 저기 서있는 게 나였으면- 하는 맘이 불쑥 솟았던 거 같음 물론 바로 뇌에 힘주고 선을 지키려 했으나... (더보기
전에 말씀드린 홍련 피규어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얼굴은 카툰 스타일이 될것 같네요
기대해 주시길!
#라스트오리진 #ラストオリジン #lastorigin
이거 연재 시작할 때 올라온 공식 홍보글 같은데 어이없어서 웃고 있음 화재 속에서 '누군가'의 도움, 또래 남자아이 '도운'ㅋㅋㅋㅋ 제목부터, 시놉부터 홍련도운의 이야기인 물건을 대체 누가 남주주식으로 가자 해서 이 사달을 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