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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의 기체 디자인은 70, 80년대에 이미 정점을 찍어놔서 그 이후로 뭘 내놔도 부족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인어공주 에리얼의 머리색이 빨간 이유는 80년대 초 꽤 흥행했었던 splash라는 영화의 금발 인어공주와 명확히 구별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포스터 속 남자는 꼬꼬마 톰행크스) #디즈니
수채화로 그린 80년대의 미키모토 그림도 좋습니다. 오히려 현재는 그 당시의 느낌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유아 넥스트] 본 팬이 만든 포스터라고 하는데 꽤 마음에 든다. 80년대 슬래셔 무비 느낌도 나고.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늦게라도 개봉해서 다행이다. 배급사도 백두대간이니 IPTV로 직행하지도 않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