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부터 주방에서 지글지글한 내음이 느껴지는 시기네요. 달이 얼마나 둥글둥글할지 저는 뉴스 정보를 잘 모르지만, 몇 번이라도 제 그림이나 짧은 글줄을 봐줬거나 격려 메시지 던져주신 모든 분들 새삼 감사드립니다 -. 편안하고 안전한 일정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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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계열은 게임 서비스가 자리 내리기 힘드네. 요샌 어떤지 모르는 애플 아케이드도, 게임 스트리밍을 표방하며 컨트롤 패드까지 출시했덤 구글 스태디아 등이 한결 조용해졌네. 모바일과 게임 하면 리니지 뭐뭐 떠올리는 이런 반사반응이 슬프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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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유저들이 되었다. 올해도 현 엇비슷한 이 시기 갤럭시의 공세가 시작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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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박렉스의 잼민이 시절에서 디즈니의 존재란 주말 오전의 TV용 디즈니 만화극장, VHS 시장의 [판타지아] 류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 [알라딘] [라이언킹]의 이미지였는데, 현재의 압도적인 미디어 매체이자 플랫폼이 된 것을 보면 조금 놀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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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래가 있는 날이라 - 일정을 너무 많이 잡아먹진 않을 듯합니다 - 일지 등록 휴무(?)일이라 임시 분량 담당 일러스트로 대체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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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여는 첫 하루의 한장 일러스트를 올릴 때 회선 간섭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인스타그램의 와이파이가 원활하지 않아 업로드가 안되는 날이 있다. 그럴 땐 그냥 마음을 차분히 비우고, 여유있게 생각해야 한다. 뭐 그런다. 급한 건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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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입원 전 트레일러 공개 이후, 최근 다시 홍보 재개와 개봉 예정을 보니 코시국의 상영 현황을 짐작케 한다. 하긴 [몬스터헌터] 실사판(…)의 개봉과 OTT 공개를 보니 이런 일들이 흔치 않음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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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4시대 그 다음날 오전에 올릴 하루한장 거리를 패드나 색연필로 그린다. 매일 이 루틴을 반복하면, 뭐에 대해서 그릴지 심한 경우엔 뭘 그려야할지 아예 아무 감이 안 오거나 소재나 고민거리가 없는 날이 꼭 온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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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이야기 시즌 2의 새로운 크리터 이름은 에모도그라고 일컫는다. 이름 센스하고는… 입이 네다섯개의 방향으로 갈라지는 방식 자체가 시즌 1의 데모고르곤의 재현일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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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캐’란 단어가 방송 등 개인에게도 익숙한 개념이 된 낯선 세태에 이젠 ‘메타버스’의 개념이 시장에서 아예 자리잡게 되는구나. 과연 이 캐릭터 놀이(?)는 어떻게 비지니스와 시장에 영향을 끼칠지, 누가 가장 획득의 기쁨을 누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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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일 컷은 오후에 꼬박꼬박 그리는데, 뭔가 딱 떠오르는 컷이 없는 날도 있다. 그런 날은 이것으로 대체하겠다. 양해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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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 이야기] 속 아이들이 TRPG 던전 앤 드래곤 팬이라 자기는 레인저, 너는 기사. 누구는 마법사 이런 식으로 캐릭터 역할 배분하는게 익숙해 보였다. 어느 문화권이든 아이들이 노는 방식은 다 비슷한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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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단지 내에 간혹 보이듯 반대 급부엔 당연히 강아지들이 있다. 산책을 하다보면 반려 동반자와 함께 산책을 하는게 보이는데, 사람과 가까이 하다보면 참견이나 질문응 받을지 모르고, 안전 문제로 서로를 피할지 모를 일이니 각자 거리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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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시즌 1의 크리처 데몬고르곤을 그리니 [스위트 홈]의 연근이, 프로틴을 그리던 때가 떠올랐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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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돌고 있는 단지나 지인들의 거주지들도 그렇고, 어디서나 고양이들이 세상 안에 공존하고 있는 그들의 아지트가 자리하고 있다. 모쪼록 평온하고 불미스러운 일 없는 공존이 가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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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넷플릭스에 제공하는 플로렌스 퓨의 디스코그래픽 이야길 해줬는데, [레이디 멕베스]는 나도 봐야겠다는 생각을! 그런데.. [미드소마]가 있대. 난 아직 [유전]도 볼 생각을 못한 ㅎㅎ… 내가 이토록 공포라는 장르와 감정을 무서워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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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바로 아이언 피스트가 떠오를 수 밖에…; 중화권 히어로 숫자 좀 줄입시다. 어차피 너희들 모두 브루스 리 계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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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변종 바이러스가 주는 드려움이 화두구나.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무사히 접종이라도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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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연해진 개판 시기가 되어 아무래도 해당 회사가 최소 3가지는 만든 갈래가 궁금하고 근심(?)을 준다. 레져렉션, 이터널 콜렉션, 문제의 4편. 이모탈… 이렇게만 적어도 4가지네. 어쨌거나 애정을 가졌던 시리즈인데 지금으로선 에효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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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시절. 작업 치료 선생님이 타자 연습에 시간을 할애해 두셨는데, 당시에 보고 작업한 책자가 바로 동화판 [콩쥐와 팥쥐] 였다 ㅎㅎ 다만 당시 컴퓨터가 OS 문제로 타자 치기는 중단 되어서 아직 뺑덕 어멈도 콩쥐의 수난기도 시작하지 못했다 ㅎㅎ;; 그래도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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