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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졸업으로 겨우
자유로워졌다고 기뻐한 것도 한순간,
두 사람은 직장에서 재회한다.
정말 싫어했던, 하지만 계속 잊을 수 없었던 상대.
페로몬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무언가 때문일까
#꽃무늬한움큼 #DaekiTsuba #봄툰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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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네들은 항상 자신들의 이상과 탐욕에 반하는 것은 모두 악으로 치부하고 배척해.
웃기지 않아? 애초에, 정의니 악이니. 그딴걸 누가 정했지? 모럴? 인격?
우리가 이미 인간인 순간부터 그딴거 바닥에 쳐박힌 오물덩어리일 뿐이야. 같잖은 영웅행세 하지마. 역겨우니까.
나츠하:오늘 아침은 쥬리가 준비한거구나
쥬리:어, 먹고 갈거지?
나츠하:어머... 이 된장국 굉장히 맛있는걸
쥬리:겨우 된장국 가지고 오버라고
나츠하:정말이야! 이 된장국이라면 매일 마시고 싶을 정도야!
쥬리:이 아가씨는... 또 그런말을 태연히 하네
나츠하:내가 뭔가 이상한 말 했어?
'첩보기관 저격수 죠타로×범죄조직 간부 카쿄인 보고싶어요... 부상당해서 겨우 의식만 유지하고 있는 죠타로와 그런 그를 끝장내라는 명령을 받은 카쿄인으로.. 안죽이고 지켜보는게 보고싶습니다 윽악 너무 길어졌어요😭 죄송함다..'
[REQUEST BOX]신청 감사합니다!🌟🍒
#happynewyear2020
이제 겨우 십분 남았네요!
트친님들과 함께한 2019년 정말 즐거웠어요
언제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2020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