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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탄절 기념 굿즈에서 마도카가 들고 있는 이 꽃, 아마 '크레피스', 통칭 '분홍 민들레' 라는 민들레의 변종이려나.
틀렸다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쨌든 크레피스의 꽃말은 '따뜻한 마음' 이다.
덕구생일이라고 트윗하신 거 보고 밤중에 자다깨서..
전에 그려둔거랑 붙여서 겸사겸사...
(이기영이 앞치마 두르고 전송됐다고 상상했었어요)
몬스터 죽이는동안 덕구는 틈속에서 숨어있었음
돼지라니깐 웬지 분홍색 써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기영씨의 귀여운 돼지 덕구씨 Happy Birthday :)
나 바니카르 나비 일러들 다시 해석해봤는데
노에: 곁을 도는 수많은 붉은빛 나비(홍월 방피르)중 딱 눈에 들어앉은 푸른 나비 (바니타스)
바니타스: 곁을 지켜주는 무수한 푸른빛 의 나비(아마 창월의 흡혈귀) 사이
로 작게 물들어 내린 자주빛 나비 (노에)와 분홍빛나비(잔느)
이런 의미일듯
8. 선호하는 채색 스타일
음 몽환적인 거나 불투명 수채화 느낌도 좋아하고..
빛이 노란색이나 하늘색이나 분홍색 같은 계열인 거 좋아해요(?)
일러 작가님은 박냠님 채색 느낌 정말 좋아해요♡
아니 근데 좋아하는 거랑 선호하는 건 다른 거긴 한데...예..
#작가의_성적판타지를_여성캐릭터에_대입하지_마라
이 해시 보니까 생각나는 웹툰이 모태솔로 수용소.. 이거 진짜 심했는데.. 여자 죄수복은 분홍색, 남자 죄수복은 푸른색. 여자 교관복은 가슴 부분 다 파여져 있고 여자는 우정보다 화장품이 먼저라 생각하는 작가 정신 꼬라지부터 구도까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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