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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15기를 본 내감상.
형한테ㅔ 집착하는 온달이바께 생각이안나.. 커서도 오공이 저래묶어놓고 "가지마. 형아. 응?" 이러고 오공이는 자신이 저런성격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서 쓴소리못했으면..<?>
졸작에 들어갈 캐릭터로 만들었다가 파토나는 바람에 안쓰게 된 캐릭터. 좋아하는 디자인요소/ 컬러 다 부었던.. 핑크/연보라계열 정말 좋 ㅠㅠ
너울 : 15세기부터 쓰던 폐면구. 흔히 사(紗/얇고 가벼운 여름옷감용 비단)로써 만들었다. 두꺼운 비단으로 만들 때는 눈 닿는 데만 사(紗)를 댔다. 흑색은 높은 신분을, 청색은 낮은 신분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