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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가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창세기전4 홈페이지를 개편했네요. 양 옆에 있는 캐릭터의 귀는... 창3 일러스트를 담당하셨던 김형태님의 B&D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잠깐.. 설마 포립으로도 장난을?!
안타티엔은 음기만 남아서 양 팔 모두 흑색일거라는 썰에 제대로 치여서 그려버림...시간이 너무 늦어 중셉. 안타토미랑 같이 완성해야지 *ㅇㅅㅇ* 사퍼캐 죄다 안타리우스화 하고싶다..!
칼에 독을 바르고 싸우라는 주군의 명령을 거부해 양 팔의 힘줄이 끊기고 감옥에 갇혔지릭
감옥에서 어린 여자 아이를 만나 함께 탈출했지릭
사막에서 감정 없는 소녀를 만나 그 소녀에게 세상을 알려주었지릭
그게 데릭
"너와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 가모라 양"
"나도 마찬가지야. 널 작살내면서 그렇게 생각했지."
"먼저 출발해." "양보할게."
사람 쳐죽이러 가면서 고백(?)하는 두 사람.
"가면을 잊으신 것 같네요, 웨인 씨."
"이미 쓰고 있소, 카일 양."
<배트맨 리턴즈>의 유명한 장면이죠. 스테판 세이이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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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에 NEOTYPE 작가님의 『앨리스 드라이브』 9화가 업로드되었습니다. 안제 양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앞날은 앨리스 양에게 맡기고 편히 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