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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독자 너... 유중혁 자율 패션을 보다못해서 저 정장을 입혔던거구나 장하다짜식.. 그래 남편이 옷을 이상하게 입으면 체크해주는게 아무래도 부부가 된 도리로써...(중얼중얼
「유중혁은 아주 약간의 물건만을 남기고 떠났다. 개중 쓸만한 것들은 일찌감치 새 주인을 찾아 떠났고, 낡은 사진 두 장만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남았다. 사진 속 인물에 관심을 가지는 이는 없었다. 그를 기억하고 있던 마지막 사람이, 떠나버린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