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허유 둘이 사소한걸로 싸우고 헤어졌는데 유연이 베란다에 나와서 훌쩍대다가 옆집베란다에 허묵이 나와서 괜히 짜증내는거 보고싶다 "화 안 풀렸으니까 가세요!" "내 집 베란다인데요?" "암튼 들어가시라고요!" "(안 듣고 카페인음료 홀짝)" "그거 몸에 안 좋으니까 드시지 말라고 했잖아요!!"
하 BEASTS OF DUNE 뽕찬다아아 진짜 식사도 안하고 몇일 미친듯이 달렸었는데 내 덕캐들ㅠ 진짜 너무 몰입해서 끝나고도 여운이 일주일은 갔었던거같다ㅠ 둘도 맨날 짜증내다가 여기선 상냥해질수 있어서 그리기도 편했었던거같다. 손에 안잡히던 조이도 J로 손에 익히게 된 계기가 되었고. 그리워..ㅠ
아델 그릴때마다 요고 이 검 너무 짜증나서 안 그리다가 한 번 그린 거 영원히 쓸 겸 프리소스처럼 만들어봤다 쓰실 분 만약 있으면 마음껏 써주세요...
슬램덩크 초딩때 옵충집에 있길래 본적있다. 그때도 땀흘리고 경쟁하고, 근육질 고릴라처럼 못생겨도 되게 묘사되는 캐릭터가 다 남자여서 짜증났었다. 그리고 여자는 예쁘게 응원하고 남캐가 쟁취해야 하는 대상인 트로피였다. (내 기억엔 다른 멋진 여성 캐릭터가 기억안남. 있으면 알려주세요.)
#오디님_실친기반캐_이것저것
선은 더듬이가 있다.. 그리고 이 더듬이는 감정표현 용도로 사용된다... 기분 좋을땐 살랑이고 짜증날땐 뻗치고 아프면 뒤로 넘어가고 뭐냐.. 진심일땐 꺾이고.... 배고플때는 입에 물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