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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작년 12월 새로 출시된 '세트 세크메트'입니다. 13세 설정의 캐릭터임에도 불구 탱크탑과 허벅지가 전부 드러나는, 그리고 버클이 살짝 풀려있는 핫팬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외에도 15세 설정인 소마, 13세 설정의 레비아또한 별 다르지 않은 수준의 모습입니다.
한국에 출시될 때는 좀 나아지지 않았겠냐고요? 한국에서 광고하고 있는 해당 게임의 이미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독한 수준의 데포르메, 묘한 포즈로 속옷을 보여주고 있는 여성캐릭터들, 홍조를 약간 띄고 있는 얼굴. 네, 정말 전형적이고 끔찍하군요.
디에고와의 모델링 차이는 같은 게임이라는 걸 믿을 수 없는 수준입니다. 해당 광고 마지막에는 '뇨텐구'라는 여성캐릭터가 등장하기도하는데요. 해당 캐릭터는 이름 그대로 여성 텐구(일본 전설에 등장하는 요괴)로, 원 시리즈에 이미 등장하여 남성팬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입니다.
(2019.02.12) 머리채색까지는 배운 게 있으니까 얼추 하겠는데 셔츠같은 옷들은 어떡하지.. 셔츠 주름 그리기가 젤 어렵던데 수준 높은 그림엔 필수불가결인 부분이라 따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