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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헤어진 문큰
박문대한테 마지막으로 우는 얼굴 보이기 싫어서 우산도 없으면서 먼저 카페 나가는 이세진
카페 유리너머로 보는데 몇 발자국도 못 나가서 주륵주륵 비 맞으면서 어깨 들썩이며 울고있음
이세진 손에 자기 우산 쥐어주면서 안 돌려줘도 된다고 말하는 박문대 얼굴
그 이후로 해준이한테 줄창 지는 백은영 모습 그 자체로, 걍 무너져내리는 견고한 성이자너ㅜ 에바 마지막 장면이라고ㅜ 유리인지 벽인지 뭔가 개박살나면서 오메데또은영! 하는 그거라고ㅜㅜ 본인조차 미래나 앞으로를 꿈꾼적 없는데, 해준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중에..."로 운을 띄워 만들어줬다고
#2022_이유리_생일축하해
#봄과_여름사이_책갈피같은_존재
#언제나_우리들의_등_뒤를_지켜주는_힐러
준비 하나도 못하고ㅠ 그냥 날것낙서만 ㅋㅋㅋㅋ
#2022_이유리_생일축하해
#봄과_여름사이_책갈피같은_존재
#언제나_우리들의_등_뒤를_지켜주는_힐러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다… 작년 이맘때쯤에 유리를 최애로 잡았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니
작년 유리생일 절망편에 이어지는 느낌으로 휘갈겼습니다!! 유리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