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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늑대의시간
기요 달래주는 법 제대로 아는 이리.
툴툴거리고 생각나는대로 그저 툭 뱉는 듯 것 같아도 기요가 기댈 유일한 언덕, 이리.
눈치보던 기요가 처음으로 속 얘기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망설임이 필요했을까...
태희주하
태희가 철벽칠땐 주하가 태희 좋다고 따라다녔는데 (자각은x) 주하 사고 후에 태희가 자각하고 다정하게 대하니까 뭐지??하고 주하가 피해다님 (환장
다른쪽으론 눈치빠른데 이런쪽으로만 눈치 한개두없어서.. 본인 집 공사 끝날때까지 여주랑 주원이네 잠깐 눌러사는데 태희랑 자주 마주쳐서
이미 얘도 잼민이때 만든 앤데 원래 이름은 에이미였음 근데 이름 너무 내 맘에 안 들어서 이미로 바꿔버림 얘 원래 겁나 순둥순둥한 애였..ㅋ 고끼커때 재탕함서 잠많고 무뚝뚝한 애 됔ㅅ는데 초딩때 말아먹고 놀다가 중딩때 양아치컨셉 잡음ㅋ 기쎄고 멘탈강하고 눈치랑 잔머리 졸라 좋음 타래
박뭉몽!^! 졸라 햇살캐임 화 절대 안 내고 항상 말로 풀려고 하고 남한테 음식이든 물건이든 퍼주는 거 좋아함 넘 빙구같은데 눈치빠르고 꽤 똑똑한 설정 얘도 케이크 환장함 초콜릿이랑 포도 먹으면 듸짐 또 뭐있지 박멈머라는 오빠 있
14. 괴리성 밀리언아서
처음으로 지인끼리 파티짜서 레이드갔던 게임. 가챠신의 은총을 받아 부호주직 가희부직 점지받았다. 체인때문에 눈치게임이 이어지다 소통시스템이 만들어지고…도발카드로 "나에게 맡겨!" 치고 나머지 파티원들이 클리어할 수 있도록 하면서 탱커의 재미를 깨달았습니다.
치바 아유미 千波 歩光
1학년 혁명파
재능 하낫또 없는 쌩노력파 근데 긴장도 잘해서 본전도 못 뽑음(...) 매번 퇴학 위기의 아슬아슬 1등급.... 왕소심하고 눈치도 많이 보는데 의외로 아닌건 아니라고 할 말은 하는 편 혁명파인것도 얼레벌레 휩쓸린거 아니고 자진해서 합류한 케이스. . .
이거보니까 떠오른게
요한로드는...
애안낳고 이렇게 보육원에서 애 한명 델꼬와서 키울것 같아....... 국혼도 안했는데 왜 갑자기 2세썰로 가냐고요? 아니에요 얘네 국혼했어요 저희가 눈치가없어서 못알아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