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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작가 콘치타 데 그레고리오는 한국어 번역본 없는 작가. 아까 일본작가 한 명 빼먹었는데, 나카무리 후미노리. 2019년작인 <나의 소멸>은 한국어 번역본이 없다. 후미노리는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양. <쓰리>가 히트쳤던 것 같다.
마지막 햇빛은 이미 사라졌고, 오직 혜성만이 하늘에 빛을 그린다. 천둥보다 더 귀청이 터질 것 같은 모든 굉음이 터지기 전 그는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역사는 먼지로 변했으니 추억은 다시 기억할 필요가 없다.
흑흑 이게 진짜 너무 슬픔....
멸망의 순간에 그와 함께 있는 것을 택하다......
추억은 먼지가 되어 사라질테니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너무 슬펐어....
미래로 떠나서 모두가 기억을 잃은 세계로 가버린 거랑 오버랩되는게너무너무였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