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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rgio Morandi의 이 독특한 정물화들 매력적이다...그의 그림 속에서 정물들은 색채와 원래의 기능을 잃고 오로지 톤과 형태로만 존재하는, 일종의 수학적인, 혹은 형이상학적인 존재로 전환되는데, 사진으로 본, 정물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면 분명 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분수에 안 맞는 올캐러 그림 몇초씩 그리고 뛰어나오는 중 근데 클로스 배색 넘 어려워 핫핑크랑 주황색 계열은 내가 제일 안 쓰는 색들이란 말이다..
James Hart Dyke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 화가이다...그는 영국 첩보기관인 MI6에서 2009년 1년간 아티스트로 근무하였는데, 그 때 보고 느낀 경험들을 그림에 담았다...
외로이 창밖을 보는 모습, 사무실, 미행, 피곤에 지쳐 잠이 든 모습등 비밀조직의 다양한 일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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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마 난 하리 너밖에 없어
vs
괜찮지 않아 왠지 널 보면 마음이 자꾸 아파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대결이다...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