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현 이 미친놈 해뜨고 눈 소복히 쌓일때 까지 쇄악스 갈기고 추위 많이 타는 다온이 품에 소중히 안아서 씻기고 뽀송하게 닦아준 다음 감기 걸릴까봐 자기 옷까지 입혀서 열 많은 자기 품에 꼬옥 끌어안고 잔게 분명.. 이거 그 다음 장면이잖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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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이 다온이한테 해주고 싶은 상황 그려주신거라고 쳐도 너무 좋아.. 주성현 다온이 따끈한 침대에서 재우고 깨면 맛있는거 가져와서 같이 먹고 하는 소소한거 해주고 싶어할거 같음
근데 xx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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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 몸은 괜찮아? 밥먹자
다온아 잘 잤어?
다온아 오늘은 기분이 어때?
다온아 내 꿈 꿨어? 더 잘래?

온갖 다정한 대사 생각나잖아 주성현 이 미친 찐다정공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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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밑에 벗고 있지 다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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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침에 이러고 있다는건 이브에 뜨밤 보냈단 소리잖아 ㅅㅂ 킹받네 주성현 정다온 뭐했는지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제발요 올해 내 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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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집은 당연히 아니고 침대 헤드나 벽지가 정다온 집도 아님 근데 다온인 성현이 옷을 입고 있고 성현인 요리를 해왔다? 그러면 호텔도 아닌거지 성다 신혼집ㅇㅇㅇㅇ 이거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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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성현 정다온 일러마저 서사 너무 완벽하지 않냐고 얼굴 만지면서 서로 사랑하는거 잔뜩 보여주다가 같이 자고 다음날 아침까지 성다는 일러마저 스토리텔링 빌드업 개미쳤음ㅋㅋㅋㅋ 성다 결혼해라 아니 이미 했지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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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은 어느 일러든 문득 보면 정다온 챙겨주고 있어
이 다정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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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하랑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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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은 다온의 잘못된 부분들을 무작정 덮어주고 감싸주는 사랑 방식이 아니라는게 킬포고 차별점임 잘못은 바로잡으면서 다온이 자기뿐만 아니라 다온을 좋아하는 모두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동등한 위치에서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점이 진짜 대단하고 메인공스러운점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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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놀라운 사실

재민다온이 올라온 12월 24일의 탄생화는 겨우살이고, 꽃말은 '강한 인내심'이라는 거. 신재민한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꽃말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없을 것 같음. 다온이를 향한 신재민의 사랑은 인내심 위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워냈으니까...진짜 과몰입을 안 할 수가 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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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온 따뜻했던 신잼이랑 과거 회상하다가 그 끝이 주성현 회상임 킹받아.. 주성현 같은놈 어떻게 안좋아하냐 그치 다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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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은 대단한거 바라지않아
그냥 자기 일상의 모든걸
다온이랑 함께하는거 그거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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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얼굴 제일좋아하는사람
다온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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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랑 성현이랑 일주일만 영혼바뀌는것도 재밌겠다
영혼 다시 돌아온 후에 다온이가 퇴근해도 전보다 덜 피곤하길래 뭐지..?했는데
알고보니 성현이가 다온이 몸으로 매일 운동해서 체력 좀 붙은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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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션다 일러 중에 다온이 얼굴 제대로 나온거 이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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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다시 보는데 소제목부터 재민이 상황이고 고백할 때는 그래도 작은 기대감이라도 있었던 건지 눈빛이 조금은 살아 있었는데 놀란 다온이 반응에 바로 차갑게 식은 눈+굳은 표정이 날 슬프게 해… 근데 각자 입장에서는 최선의 방법이고 이해 되는 반응이라 더 맘도 아프고 짠해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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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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