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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 이 미친놈 해뜨고 눈 소복히 쌓일때 까지 쇄악스 갈기고 추위 많이 타는 다온이 품에 소중히 안아서 씻기고 뽀송하게 닦아준 다음 감기 걸릴까봐 자기 옷까지 입혀서 열 많은 자기 품에 꼬옥 끌어안고 잔게 분명.. 이거 그 다음 장면이잖아 맞지
다온아 몸은 괜찮아? 밥먹자
다온아 잘 잤어?
다온아 오늘은 기분이 어때?
다온아 내 꿈 꿨어? 더 잘래?
온갖 다정한 대사 생각나잖아 주성현 이 미친 찐다정공ㅜㅠ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침에 이러고 있다는건 이브에 뜨밤 보냈단 소리잖아 ㅅㅂ 킹받네 주성현 정다온 뭐했는지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제발요 올해 내 소원임 #성다크리스마스
또 놀라운 사실
재민다온이 올라온 12월 24일의 탄생화는 겨우살이고, 꽃말은 '강한 인내심'이라는 거. 신재민한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꽃말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없을 것 같음. 다온이를 향한 신재민의 사랑은 인내심 위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워냈으니까...진짜 과몰입을 안 할 수가 업슴...🤦
다온이랑 성현이랑 일주일만 영혼바뀌는것도 재밌겠다
영혼 다시 돌아온 후에 다온이가 퇴근해도 전보다 덜 피곤하길래 뭐지..?했는데
알고보니 성현이가 다온이 몸으로 매일 운동해서 체력 좀 붙은겈ㅋㅋㅋㅋ
67화 다시 보는데 소제목부터 재민이 상황이고 고백할 때는 그래도 작은 기대감이라도 있었던 건지 눈빛이 조금은 살아 있었는데 놀란 다온이 반응에 바로 차갑게 식은 눈+굳은 표정이 날 슬프게 해… 근데 각자 입장에서는 최선의 방법이고 이해 되는 반응이라 더 맘도 아프고 짠해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