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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님 보고 생각나서 그린 날달 의인화.
원본을 그려드리고 싶었으나 실력 부족으로 얼레벌레 벨라흐디아 복식이랑 현재 의상을 이것저것 짬뽕했습니다.
날달 귀걸이 글을 보고 뽕이 차서 신도들이 바친 귀걸이 중 금귀걸이는 날이, 보석 귀걸이는 달이 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악악 이거 인용 이후 우리집 밀레랑 르웰린 날조의 날조 후일담 컴션 넣은 거 왔다ㅜㅜ
참고로 첫 장면은 밀레 머리카락이 귀걸이에 걸린 거 빼주는 겁니다 (주절주절)
그림은 @OLMU_cms 님🫶 https://t.co/0IoR6PXLxp
@HaYun2434 완전 축하드려요!!! 진짜 넘넘 이뻐서 시간가는줄모르고 계속 캡쳐하고 감탄하면서 봤네요ㅋㅋㅋㅋ 머리랑 귀걸이 찰랑찰랑 거리는것도 정말 좋았어요~~ 덕분에 행복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파판14 하는사람 혹이 이 귀걸이 가질래요?
나 너무 많아 의도하고 만든건 아닌데 만들다보니 넘 많이 만들었어 귀에 끼면 이런 느낌이야.
가질사람?
그리고 악새는 갠적으로 조금 취향은 아닌 듯요. 남캐 같은 경우는 저저번 패스 귀걸이 악세랑 끼는 걸 더 추천합니다앙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여캐는 귀엽긴한데 리본보단 시즈쿠랑 루카 꽃 악세가 좀 더 귀여워서 전 그거 꼈어요.
결론 여캐는 악세도 귀엽다.
하지만 이 미친 와꾸로 뒷골목을 들어가는 순간 거긴 으슥한 곳이 아니라 홀리-한 성지가 되겠지…… 정말 잘생겼다… 귀걸이 자랑하겠다면서 위치 바꿨다는 말도 진짜 웃긴데 볼 때마다 설레는 건 저도 마찬가지기 때문에요…… 너 정말 잘생겼어… 진짜 예뻐 내 앤캐가 음기일 수 있는 남자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