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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추는 참지 못하고 그를 마주하고 무릎을 꿇었다. 손을 내밀어 낙빙하의 작은 몸을 품에 껴안았다.
#人渣反派自救系统 #인사반파자구계통 #ScumVillainsSelfSavingSystem #svsss
장양님이 표지 작업을 맡으신 태국판 표지ver
낙빙하 소년기 -> 성년
심청추
Ah... 새삼 참 잘 컸구나 빙하
근본적인 이목구비는 그대로 간직한 채 장성했지만, 몸에 서린 분위기가 어린 시절이랑 다른 부분까지 묘사돼서.. 어릴 때 참 청초해 그리고 이미 강아지야. 심청추는 초탈한 선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