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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트셀크처럼 주인공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없는 악당이라면 화려하게 퇴장하는 쪽이 더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히엔 일행이 도마 성을 폭파하는 게 아니라 궁지에 몰린 요츠유가 ‘뺏기느니 차라리 부수어 총독으로 죽겠다’는 마인드로, 도마인 포로들과 함께 성을 폭파시키려 했다면 어땠을까요.
칠흑 이후 부가 퀘스트나 효월 롤퀘에서 등장한 히엔은 홍련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달랐기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만 나와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하고 아쉬워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홍련, 그중에서도 아짐과 도마에서 히엔을 활용하는 방식이 대단히 잘못되었다 말하고 싶습니다…
https://t.co/LWMRSmAjVh
작가 코멘트: 도마가 바닥에 누운 유카리 양 위에 엎드렸다
※ 이 만화는 작가님(@RokuYasuhara)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このマンガは安原 禄さまの許可を得て翻訳してお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