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아니 내가 왜 이런 망상을 했냐면 호티 비슈누 부작용 설명할 때 나왔던 이 컷이 약간 라일라 뒷모습이랑 비슷해서 그리고 구도 자체도 스승 시체 앞에 앉아있던 라일라랑 똑같길래..
근데 다시 정주행 해보니 라일라 스승은 죽을 당시 웨이브진 머리에 원피스 같은 거 입고 있더라고
역시 일러엔 베인과 라일라다....
다들 셰몬스의 쓰레기력에 치를 떠시는군요.
제가 일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셰몬스 쓰레기력 제 작품 중 역대급이라고...
초반보다 더 성장한 셰몬스의 쓰레기력을 보며 저는 뿌듯합니다...(???)
티야(왼) / 드라일라(오) 2p
티야2P: 빛 바랜 채 덥수룩한 금발 / 나른한 눈매 / 비웃을때 깊게 패이는 보조개 / 화려한 안경줄 달린 안경 / 염세적인 말투
드라일라2P: 짧은 숏컷 / 흐트러진 앞머리 / 부드러워보이는 카푸치노 색 머리칼 / 구름낀 날의 바다같은 눈 / 짙은 립과 피어싱 / 알쓰
#드라일라 향수
다시 보고 또 보고 계속 봐도 너무 예쁘다. 반짝거리는거 좋아하는 드라일라 이 향수 사고 무슨 램프의 요정 부르듯 저 밤하늘 새겨진 부분 손끝으로 맨날 만질듯.
보틀바디에 새겨진 문양도 닳도록 만지고. 칙 뿌릴 땐 은빛 별가루 같은 시머링파티클도 향과 함께 뿌려졌으면.
그리고 그림에 들어간 정성이나... 표현한 정도로 약간 딜라일라가 이 인물에 관심이 있는가? 싫어하는가? 좋아하는가? 도 알 수 있다고 생각 되는
그림 순서대로
진도쉬: 관심있다못해 짜증남
브리아나: 관심흥미잔뜩 애초에 애인임
하이파샤: 도구로써는 좀 관심있을듯
루카아벨: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