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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셀레리의 소망이 기존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 만할 것이고, 방해자가 이를 막을 마지막 브레이크라면?
굳이 천벌이라는 표현까지 운운하며 막으려는 걸 보면 셀레리의 소망이 절대 시시하지는 않아 보인다;
세뇨르 딜리온에게 4단계 마법을 걸어서 뭘 어쩌려는 거야
두 번째 언급은 식물에 대한 셀레리의 심경 변화. 식물은 본래 셀레리의 주특기였지만, 셀레리의 소망을 이루는 수단으로서는 실패했고 그 결과 셀레리는 식물을 싫어하게 되었다.
셀레리의 소망은 식물이 가진 특성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 면이 있고, 그래서 식물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4. 셀레리의 소망
데모 버전부터 꾸준히 셀레리가 가진 소망에 관한 언급이 나온다.
첫 번째 언급은 상술한 방해자의 경고. 편지 자체가 아닌 '셀레리의 소망'이 셀레리를 헤어날 수 없는 파멸로 이끌 거라고 한다.
방해자가 편지 전달을 방해하는 건 그것이 소망을 이룰 수단이기 때문으로 짐작된다.
'내게 간섭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는 셀레리의 대사를 보면 셀레리 역시 방해자의 정체를 알고, 셀레리와 방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그녀(ella)'라고 칭하고 있으므로 방해자는 여성이고, 고양이를 조종하는 등 마법을 쓰는 것을 보아 셀레리와 같은 마녀일 가능성이 높다.
3. 방해자
셀레리의 편지 전달을 방해하려는 방해자의 존재가 나온다. 방해자는 고양이를 조종하여 편지를 빼앗고 셀레리를 학교로 유인한다. 그리고 학교의 최상층에 셀레리를 향한 경고를 남기는데, 이 내용이 심상치 않다.
그만두지 않으면 네 앞길에 파멸이 있을 거라느니... 꽤나 살벌하다.
편지의 봉인에는 로마자 숫자가 4까지 적혀 있다. 단계 간의 격차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딜리온에게 꽤 강도 높은 마법을 걸려고 한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딜리온이 편지에 걸린 마법의 용도를 물었을 때 셀레리는 깜짝 선물이라며 얼버무렸는데,
글쎄... 정말 그럴까?
2. 편지
셀레리가 딜리온에게 전달하려는 물건. 셀레리는 의문의 존재로부터 오는 방해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그 편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편지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지금으로선 전혀 추측할 수 없지만, 다른 중요한 사실은 편지에 마법이 걸려 있다는 것이다.
부티워크
강태언 ❤️ 이신우
동갑 피폐 발레리노수 굴림수
네네 저의 인생작이여요,,,
이렇게 깊은 사랑 또 없다.. 안아줘보면 쌍방구원이야... 아름답고반듯한미남공이랑 처연하고뽀얀단정수 맞쥐맞즤 내가 볼땐 둘다 미남인데 아름다운거같음 분위기가 ^-^
이번에 올라온 딜리온 일러 배경을 잘 보면 깨진 창문이 보이는데
여기 셀레리네 집 앞 아님?
그냥 그림이 아니라 CG인 건가 https://t.co/0Pvbh51S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