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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얼굴 처음보는날
삼하인 저녁에 광장구석에서 낯익은 로브를 뒤집어쓰고 평소 자주 듣던 유령같은 밀레시안의 얼굴을 처음본 신시아양 이란 느낌으로 낙서 하번 해보았습니다.-
@ppyoghurt
모자... 잘 안 쓰는 편이겠지만 덴쥬는 역시 안 쓸 거 같고 시아렌티는 대환장논외 로브부터 페도라도 잘 어울릴 거 같고 존잘님 임의 픽도 찰떡
브이드라몬이었습니다.
완벽한 드래곤 계통의 디지몬이자, 완전체가 되면 공중전의 달인이라는 에어로브이드라몬이 되는 이 루트야말로, 새싹몬이 품은 용형 디지몬의 가능성이었던 것!
지금에야 같은 푸른 피부에 붉은 눈을 가진 브이몬이 브이드라몬의 성장기인 게 정설이지만, 이 당시엔 하늘을
???????? 로브을 보니까 감추는것데... 너 뭐야????? 이게 모습을 감춘거니?? 한 애네들 정도는 모습을 감추었다라고 말하지 (이 두 명은 동일인물이다)
マヤノトップガン / 글로브 형태로 할까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아 어렵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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