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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까지 마코토 첫인상 :
전형적 안경조연, 기계 잘만지고 성적 1등에 얌전하고 평범
스토리로 알게된 유우쿤
겜덕 <-호감!
공부못함 <-반전!
유닛소속감 엄청높음 <-감동!
모델출신, 카메라에 트라우마 <-어두운 과거!
진로를 따라 극복중 <-애틋!
팔자눈썹캐 주제에 필요한 할말 다함 <- 외유내강!
무슨 24시간 리얼 프로 찍는 아이돌마냥 단 한순간도 안예뻐보이는건 참을 수 없다는 식으로 굴고 있고 혹시 성현제 눈에만 보이는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는건가 싶다
괴물이 되면 이성이 사라지는지 둘은 정말 친한 친구인 치이카와를 공격하려고 듬.....하지만 치이카와가 마법봉을 부러뜨려서 둘 다 원래대로 돌아옴
이후 하치와레(고양이)는 집에서 카메라로 찍은 친구가 사라지는 악몽을 꾸고 울면서 일어남 (아니 ㅆㅂ)
다른 편에서는 리사이클샵에서 산 마법 지팡이가 소원을 이상하게 들어주는 지팡이여서 카메라가 갖고 싶던 하치와레는 찍은 것이 사라지는 카메라를 만들어내고 패닉하고, 이윽고 지팡이를 사용한 게 문제가 되서 친구랑 괴물이 되어감....
그 외에도 계정 발족하자마자 두번째로 올라온 그림이 "이렇게 되어버렸어"하고 우는 치이카와와 괴물의 키메라인데 이후 치이카와는 괴물이 되는 친구의 꿈을 꾸고 울고, 꿈에서 깨어남
유진1이 몸싸움 하는동안 가려져있던 녤유진, 우연히 몸 뒤로 눈이 드러난 순간!
내 오페라 글라스를 빤히 쏘아보는 싸패의 눈!!! 😱
😇: 와 본진과 아컨 좋았겠네여!
😱: 아니... 그건 오글컨택이고 무서웠어요
카메라 잡는 눈빛과 같은 종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럼 전 오늘 종의 기원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