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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함 >
작은 구절초를 꺾어 귓가에 꽂는다.
감사하고 조용한 기쁨
하루를 그저 소박하게 느끼는
그런 감정으로
저 등대를 바라본다.
세상은 어렵고 무섭지만
조용한 기쁨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나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작은 증거이다.
투박하게 귀여운가이와 광공면모 아기토끼카일…
꿀잠자는채로 링한테 들려 날아가는 가이가 삐뽀가 뽑은 링퀘 최고의 장면
군단원들이 우와~ 하면서 구경하는거 제법 웃김
#이네_메모
Dreams Come True
님 드림 찐인 듯
그런 의미에서 드림 솜깅을 만들거예요... ... 대충 뭔가를 다 그렸으니 갤박하고 타래를 세우겠음. 근데 언제 개시할지는 모?름.
그러고 보니 잊고 있었는데 11월 3일 만화의 날 축전을 그렸습니다! 오랜만에 박하사탕들을 그려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의 멋진 축전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t.co/grZRzEIsuH
저 포승술은 원래 일본에서 쌀 가마니를 묶는 방법에서 유래했으며, 이후 죄수를 포박하는 기술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영문 위키를 보니까 져페니스 트레디셔날 마샬 아츠 어쩌고, 해부학적인 이해가 어쩌고, 죄수가 저항하기 어려운 과학적인 설계 어쩌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https://t.co/K9kB27Mfhj
📢RT
👄몽냥 작가님의 입벌려 박하수들어간다🍾
“고약한 염(念)이 붙었어.”
떼어내는 방법은 단 하나.
아주 강력한 양기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
“바로 뒤에 있잖아, 여자가 절로 꼬이는 양기 충만.”
헉! 언제부터 저기 서 있던 거지?
“그 경험, 나랑 쌓으면 되잖아.”
https://t.co/9klKAMkSc4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주별이었지만
오히려 그게 왜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하는 친구들의 반응에 미묘하고 복잡한 마음이 들었을 거에요
어릴 때부터 나의 사정을 잘 아는 사대천왕이나 착한 여령이나 단이 외에도, 혹시나 나를 잘 알지 못한 채로도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여기에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