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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얘기가 나와서 저도 오락관했던 취향커마를 꺼내봐요 저 안대낀 미인 취향은 역시 덴마의 아그네스데바님에 죽고살던인간이라 그런것같고...곧죽어도안경파
하얀 사제에서 경력을 쌓으면 붉은 사제가 되는 듯
식스틴 때는 저 갭이 커보였는데 캣냅 보면 또 아닌 것 같고
그냥 아그네스 휘하 사제끼리 친해서 그런걸 수도(식스틴 때도 그렇게 위아래 엄격해 보이지 않음)
Brontë 세자매는 샬럿의 제인에어,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 등으로 세자매가 명작을
남겼다. 영국 요크셔의 Haworth는
이들 브론테 자매들이 살던 마을인데
사제관이었던 그녀들의 기념관과
마을 곳곳에 흔적들이 남아있다. 그림속의 세자매
그림 Amanda Wh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