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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거 올라왔을때 이생각했는데... 석류 이 아이 륜을 조금도 띄우지 못했는데 륜이 힘줘서 뛰면 날라가 근처 나무에 처박히는거 아니야?? 하고... 석류 니 무게가 그정도 수준은 아닐거라고 믿는다...
우리는 사방이 어두운 서로 다른 곳에서 왔지만, 같은 달을 보고 있어.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우리를 다치게하고 마음 아프게 하는 모든 것들도 사라지고
우리의 이야기는 절대 끝나지 않아.
아무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 우리는 꺾이지 않아.
아 괜찮아 양키 쉬는 거? 그럴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트친이 도리벤 안 한다고 화내고 그런 여자 아니야
떠나도 괜찮아
괜찮아.
아이보가 아니야 가족이야 이노망 ㅜㅜㅜㅜㅜ 흐어어엉(오타쿠는 이런 연출에 약하다_)
티라노몬을 좋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특출날 것 없는 평범한 디지몬이지. 신에 가까운 에어드라몬도, 에이스라 할 수 있는 그레이몬이나 데블몬도 아니야.
화염인간이나 수중 디지몬이란 확고한 개성이 있는 메라몬이나 시드라몬도 아니고.
하지만 온순하고 친화력 좋은 그 특출날 것 없는 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