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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해골과 어른 아이, 비셸님의 회지입니다... 사혼의 구슬조각이 되어버린 제 멘탈 조각을 이어붙여주는 오아시스... 메마른 사막의 나일강같은 존재죠... 멘탈이 부서진 당신에게 좋은 처방전이 될겁니다... 둘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비셸님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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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함과 찬란함이 잔뜩 담긴
미드나잇&트와일라잇 귀걸이 시리즈🌌
푹푹 찌는 한여름에 오아시스같은 반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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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아시스의 샴페인 수퍼노바(Champagne Supernova)를 컨셉으로 제작했던 커미션 캔들입니다.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후기를 접하면서 문득 공연에 가셨을까.. 하고 생각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