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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한복입은 월로히메
사실 요거 그리면서 춘향전 심청이au랑 황제와 그 곁을 떠다니는 선녀, 폭군과 전리품으로 데려온 패전국의 공주 에유도 얘기했었어요^ㅅ^ 새삼 얘기한 게 많아 웃기고 즐거웠던..
뭣보다 월로 금발주제에 동양풍이랑 지독히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지독하다 진짜..
실눈캐>>
제 유일한 실눈캐가.. 유도리아에요
눈감고다니면실눈캐죠그런거죠
아까 언급했다고 또 안 할 수는 없으니 일단 그린거 다 끌고옵니다
생각보다 많이 그렸어요
안경장발>>
정말 옛날그림까지 끌고왔는데
가져오고 보니까 다 머리를 묶고있네요
유도리아도 안경장발인데... 그게 티나는 사진이 없어서 그렇지......
만들면서 즐거웠던 자캐>>
이 셋! 마가렛은 노년인것도 그렇지만 의상과 총도 그리기 정말 재밌었고, 유도리아는 실눈 안경캐인 점이, 칼릭스와 힐다는 설정 짜는 게 아주 재밌었어요. 일단 지금 생각나는 애들은 이정도 있습니다...
근데 진짜 이 웹툰 보면서 내 이상형이 이런 성격인게 맞구나 싶음 다정+상냥+강함(내적으로)+반듯한 사람ㅠ 이 캐릭터 볼때마다 쟤가 참 좋다… 진짜 좋다…… 하고있음ㅠ 쥔공이 사랑하는 이유도 알겠다니깐
하지만 현실의 디아티(갈발댕댕)는 이미 다 짝이 있겠지🥲
그풀데전 원작에서 죠르노 깨우는거 아바키오인데 깨운 이유도 기가 맥힘... 부차라티 화장실 갔냐? 나 좀 더 잘 테니가 뭔일 나면 깨워라... 이 말 하려고 깨움 개웃김
탈것 타면 꿀잠자는 아바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