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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카고 첨 쌍방혐관에서 서로를 제일 믿고 척하면 척하는 동료에서 풋풋하게 사랑을 시작한 연인에서 서로의 이성의 끈이자 절대 없어선 안되는 서로의 전부가 되고 평생을 함께 약속한 부부가 되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만 생각하면 언제나 웅장해짐
투아이자에 이은 이누카고의 불쥐옷 서사는 전설이다..
갑옷과도 같은 불쥐의 옷을 전장에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덮여준다는 것..
일면식 하나 없는 부자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애정 표현을 했다는게...
이누카고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때마다 자주 나왔던 ‘운명과 연심’도 ‘시대를 초월한 카고메’와 동일한 코드진행이고 (이건 뭐 멜로디도 완전 똑같음) 모로하 테마곡도 ‘시대를 초월한 카고메’의 변형한 버전이라고 했고..공식이 ost에서마저도 이누카고모로에 진심인거에 그저 대가리 깸
이누카고러라면 MUST IT HAVE 체크리스트
-초하루날 이누야샤✔️
-도원향의 밤✔️
이누카고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초하룻날밤과 도원향 이 단 두 에피만 보면 둘이 미친 사랑을 하고 있구나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학계의 정설
그리고 둘의 미친 얼굴합과 덩치 케미에 나는 오늘도 난 어김없이 kijul
자그마치 14년 인생을 살은 모로하 자기도 이제 다 컸다고 땅땅 큰소리 치며 말해도 정작 이누카고 눈엔 넘어질까 부서질까 조마조마한 아주 작고 소중한 유리알 같은 존재일듯ㅋㅋㅋㅋ특히 애비야샤 품에선 한없이 작고 소듕한 애기사과콩알일뿐ㅠㅠㅠㅠ우리 와기사과공주야ㅠㅠㅠ산혼철쬬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