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에도 애주가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절대 제가 술마시고 수주를 결정해서 이런 설정이 붙은 게 맞습니다.

적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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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지점이 이쯤이 초벌칠이고 여기에 자꾸 뭘 더 보태고 싶어지는 마음을 화가는 비워버린 것. 학원에서 그림 첨 배울 때 쌤이 오셔서 붓에 물 적셔 잘못된 부분 닦아내고 다시 그리는 거 배우고 자꾸 닦아버릇만 늘어서 종이 다 폈던 것도 생각나는데 이대로도 아름다운 느낌 되는 거 또 배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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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셔 님을 눈나아아아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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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I can't stop, I can't stop this feeling
너의 숨소리도 들려 (들려) 이렇게 가까우니까
이대로 투명해진 채 시간이 멈췄으면 해
비는 질색인데 오늘 좀 좋아지려 해
아니 아직 그칠 생각은 말고 왼쪽 어깨는 흠뻑 적셔 놔도 돼
빗속의 love song 둘만의 섬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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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시키한테 밟히는 적셔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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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셔 님을 짓밟아버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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