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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톡 제갈량....나는 제갈량 어른 캐디가 땋은 머리였으면 좋겠어...열 많이 나는 체질이니까 늘 통풍 잘되게 옷은 풀어헤치고 덜 입었으면 좋겠고...유비가 많이 굴리니까 다크서클도 조지게 나고...
내 맘대로 그린 으른 제갈량....과 손 출현 유비...오천번째 말하지만 오만번 더 말할것임...제갈량 옆머리 땋앗으면 좋겟어....수어지교 하세요..호오..호오...
제갈량 머리 흩날리는 거랑 유비 머리 붕떠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림ㅠㅠ..일케..만날 순 없지만 행복회로 마구마구돌리기.... 유비는..기꺼이 무릎굽혀 시선맞출 사람인 것 같아서 좋아..
#삼국지톡_트친소
수능끝나서돌아온 삼톡러임다
관쬬최애컾이고
구분없이 위촉오 다좋아하지만
최애캐는일단 제갈량..앞으로 제갈량 연성 많을겁니다!!!
진짜 요즘 삼퍼즈 강유 시리즈들 보며 느끼는 게 ㄹㅇ 삼퍼즈 강유는 제갈량 빠돌이라고 밖에 안 느껴짐 ㅅㅂ 저 학우선을 봐 미친 지금 어 저 싸우는 데 제갈량의 학우선을 끼고 싸운다니까??? 항상 가지고 다니며 승상 생각하려는 강백약 아 진짜
그리고 여기에서 또 할 말을 잃음. 제갈량은 현재 우리가 아는 그 모든 것을 다 통달한듯한 신선같은 천재 책사가 아니라 그냥 어린아이였을 뿐. 어린아이가 저 풍경을 보면 복수고 분노고 까무러치고 벌벌 떠는 게 정상이지... 아...... 철저한 피해자의 두려움과 충격이 전해져서 착잡하다
정말로 말버릇이 "하와와"인 캐릭터는 연희시리즈의 제갈량인데 딱히 얘를 두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는거같고 "하와와"도 그냥 서브컬처스럽게 과장된 유아-여성성에 대한 밈이지 구체적인 캐릭터 이미지를 말하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