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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쳤나 국어 시간에 시 낭송하는거 너무 좋아..ㅠ
다른 좋은 시들도 많지만 정석남 시인의 <배를 매며> 읽는 서지수가 보고싶음..
오늘 며칠이야? 19번, 19번 없어? 야 쟤 깨워라! 하는 소리에 깨서 조금은 갈라진 목소리로 입을 떼는 서지수..
-'아무 소리도, 말도 없이
등 뒤로 털썩,
#앤섬 단편 드라마, ‘깊은 맛 사랑🌶’
지수 : 위험한 상태예요.
석 : 여긴 어디…?
금단의 사랑, 권력을 향한 욕망…
이곳에 모두 있습니다😳
리디, 카카페(New!) 동시 방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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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그림 다 그려놓고 어 이거 좀 많이 이상한데 아니면 아 여기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부분이 많다... 업로드하면 너무 잘보여서 바로 수정함.. 아까 올린 서지수 그림도 방금 막 수정했다
새삼 서지수 조용히 학교 다니는게 신기해짐.. 서지수 소문 잘못났으면 난 말 못 걸었을 듯.. 맨날 자고 머리도 길고.. 등교하는데도 싸가지 없이 헤드폰이나 쓰고 오는 애...
걔 저번 학교에서 꽤 날렸다며? 하는 소문 없을리가
저것봐 맨날 목 꺾는게 한동안 안싸우니까 몸이 근질근질 한가봐
서지수는 뭐니뭐니해도 묵묵히 할거 다 하는 애라는게 너무 좋음.. 게임 알려줄 때도 철이나 정욱이는 짚어주는 식이었지 서지수면 미애 손 잡고 컨트롤러 같이 조작했을듯
12코 24,25일 양일 참가합니다💕F01 <김애진의 세일러복>이에요! 인포 수정가능성 있으나 아마 회지 페이지수 정도만 수정될것 같습니당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지수 어이없음
빨리 튀라는 말은 즉슨 얘네가 나 잡아봐라 하고 있는걸 다 보고 있었다는건데 그럼 쓰레기 가로챈 것도 백퍼 고의라는거 아니야 일부러 끼어든거 맞으면서 아닌척 우연인척 모르는척 오짐 근데 쓰레기 가로챌때 소리만 보면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어.....
서지수 빡치는 점.. 미애한테는 양손 들고 자기 쓰레기 버렸다고 온갖 아양이 다 떨면서 대마왕은 한쪽 눈썹 올리고 쳐다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