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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너무 사랑스러움... 의자에 앉아서 혼자 팬케이크 야무지게 먹는 것도 대견하고 엄마 잠깐 일한다고 초록딸랑이 노랑딸랑이 양손에 쥐어줬더니 울지도 않고 그거 가지고 혼자 잘 놀고 있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 눈 반짝반짝 빛내는 얼굴도 천사 같고 정말 우리집의 보배예요 그렇죠 여보
진짜.......너 그 헝키덤키?????????...음식점 사장 될뻔햇던애가..........팬케이크 하나도 제대로 못구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