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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에 밑그림 그려둔 내가 생각한 구피꽃 망한 홍도엔딩 ㅋㅋㅋ ㅠㅠㅠ 근데 현실은 토감 하나도 못 찍고 세상 하직한 양도운에 후회집착공 홍련....
이번에 피규어로 만들려고 생각중인 건
해상구조요원 테마의 홍련 입니다.
정확히는 유명 미국 tv 시리즈인 '베이워치'죠
#라스트오리진 #lastorigin #ラストオリジン
이거 여주남주 몸이 바뀌어서 여주 몸에 들어간 남주가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여주 얼굴) 보는 건데 넘 웃김 홍련도 양도운이랑 몸 바뀌면 하루종일 거울만 보고 있는 거 아냐
감히 국왕의 침실도 프리패스인 양도운 뻔뻔 모먼트 좀 조와함 사실 이거 경을 치고도 남을 일인데 항상 홍련이 그, 그렇지? 우리가 그렇고 그런 사이긴 하지? 하고 넘어가서 이 싸가지 없고 귀여운 것으로 끝나는 거 어이없고 웃김
뉴브금 포함해서 쭉 듣고 있는데 하나하나 명곡이지만 갠적으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건 단연 눈물의 모양임 존나 가슴에 팍 하고 꽂힌달까 홍련의 짝사랑에 절로 동화되어서 내가 다 애틋해지는데 최신화 생각하면 천년의 사랑이 식음 대체 왜 이렇게 됐어...?
언젠가 올렸던 짤인데 머 그렇다 홍련은 아직도, 저 상황에서도 늘 그랬듯이 다음이 있을 거라 여겼고 양도운은 더는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음 걘 다 끝낼 생각으로 왔고 그렇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