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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할때 본 어떤 여자분의 복장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옷도 미묘하게 다르고.. 뭔가 이런 느낌이 아니라
다르게 그리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뭐 엉덩이 좋아하니까 괜찮나
오른쪽 것을 그리다가 옛날에 혼자 만든 자캐커플이 생각났다
내 기억으로는 분홍이는 마법사 퍼랭이는 로봇이었다:3!미묘한 조합이야!..
클립스튜디오 3D 인형 습작
얼굴과 옷만 그리고 인체는 조금만 손봤다.
손발에서 티가 좀 나고 모델링이 내 그림과 달라서 쫌..
포즈를 빠르게 잡을수 있다면 급할때 써먹을순 있겠는데 미묘함.
어제 12시 넘어가기 전에 올린다고 마음이 급했더니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수정... 미묘하게 어딘가 달라졌을지도?
D-1까지 월화 여캐 한 명씩 그려보는 게 목표.
니코동에서 싱글앨범에 들어있는 드라마파트 두개 동시재생해놓은거 듣는데 애가 넘 빠가같앸ㅋㅋㅋㅋㅋㅋ근데 들으면들을수록 본심억양이 모미지가 내숭떨때처럼 들려서 기분 미묘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