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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즌은 진짜 내 최애 에피중 하나임...
1.동생인형 망가져서 슬퍼하는 토리 위로하고 인형 고쳐주는 미카
2.아이디어가 안나와서 끙끙대는 미카 도와주는 벤츠 마오
3.학년,반도 다른데 도와주는 히나타
4.완성된 인형을 보고 기쁨을 주체할 수 없는 토리
5.미카에게 고맙다며 그림 그려준 토리동생
근데 신도이네vs히나타에선 신도이네가 잘 보이는데 치유vs다루이젠 구도에선 다루이젠이 코빼기도 안보인다는 게 신경쓰인다... 불러놓고 딴데갔나.....
내 안의 테토히나는 이런 느낌..
공식에서 히나타를 그냥 둘 수 없다고 생각하는 테토라를 줬는데 어떻게 테토라->히나타 짝사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
히나타도 올곧은 테토라를 맞짝사랑하고 있어야함
우우 테토히나.. 사귄다!!😂
ㅎㅎ..어쩌다 텥히에 치인걸까..?? 저도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