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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ed 58편
조아라 자유연재란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마지막 문장을 쓰고 괜히 혼자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완결이 아직 아닌데 여기서 끝내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을 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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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솔직히 이번 형제싸움 진짜 말그대로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이안 거의 세계관 최강자라 얘네 얼마나 스케일 오지게 싸울지 넘 기대되고... 형제니까 싸우는 거 맴아프긴 한데... 그치만 어쩔 수 없다 가은이를 건드리다니 이건 시온이가 선 넘었지; 야이자식아 이안이한테 가은이가 어떤 존잰데..
남자는~ 자고로~~~~~
어깨가 존나게 넓고 목은 존나게 섹시하며 가슴이 크고 쇄골이 들어나 열라 지리는데 심지어는 물에 젖어있고 입술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며 눈은 아주고냥 당돌한 눈빛이어야 한다~~~~
는 칭구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렸으나,
조졌습니다.
ㅅㅣ발
친구가...그려줌....가슴이웅장해지는얼굴이다진짜 친구야너는전설이다......제발데뷔해주면안될까.....와진짜 야밤에 이거받고 감동먹어서 제자리뜀뛰기30번했음
다들 여캐 갑옷 농담 좋아하시는구나. 요것도 재미있죠.
The 가슴판갑: 왜냐하면 흉갑은 기본적으로 딱딱한 쫄쫄이잖아?
The 가슴판갑+: 가슴이 어디인지 못 찾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 약간의 힌트를 줄게.
The 이게 ㅅㅂ 대체 뭐야: 왜냐면, 진짜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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